국방 AX·K-RMF·제로트러스트 등 미래 전장 핵심 의제 집중 논의
국방부·방사청·각 군·방산기업·AI·클라우드·보안 전문가 한자리에
전자신문·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공동 주최…공군호텔서 개최

인공지능(AI)이 국방의 지휘·통제부터 감시·정찰, 무인체계, 사이버 보안까지 미래 전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AI 기반 국방 전환(AX) 전략과 차세대 사이버 보안 체계를 집중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자신문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는 오는 9월 3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2026 국방 AX 및 차세대 보안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AI 기반 국방 AX와 차세대 보안으로 여는 미래 전장'이다. 'AI 전력화부터 AI 전쟁 규범까지: 미래 전장의 재설계'를 슬로건으로 국방 AX 정책과 기술, AI 기반 지휘통제(C4I), 디지털 트윈, 스마트 군수, 무인체계, K-RMF, 제로트러스트 등 미래 국방의 핵심 과제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단순한 최신 기술 소개를 넘어 국방 AX를 실제 전력화하기 위한 정책과 기술, 보안 체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각 군 관계자를 비롯해 방산기업, AI·클라우드·사이버보안 기업, 대학·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전장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컨퍼런스는 Room A '국방 AX'와 Room B 'K-RMF & Zero Trust' 두 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오전 Room A에서는 '국방 AX 대전환을 위한 AI 정책과 추진 로드맵'과 'AI·AX 시대의 미래 전장과 국방 인공지능 전략', '방위산업 대전환: 글로벌 4대 방산강국 비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Room B에서는 '미토스급 AI, AI-RMF를 통한 국방에서의 통제방안과 대응전략', 'K-RMF 정착을 위한 육군의 정책 및 제도 발전방향', 'K-RMF 오버레이를 이용한 제로트러스트 연계 전략', 'K-RMF Ready 확인 제도 및 사례 연구' 등이 발표 된다.
오후에는 두 트랙의 주요 참석자가 함께하는 통합 개회식과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김승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회장이 'AX 시대, 대한민국 국방안보의 대전환과 차세대 사이버 방위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후 Room A에서는 '소버린 AI 기반 국방 AX와 미래 전장 혁신', 'AI 모델링·시뮬레이션 기반 국방 AX 스마트 군수 혁신', 'AI 에이전트가 이끄는 국방 AX 혁신', '미래전장의AI 기반결심중심전(AI-Enabled Decision-Centric Warfare)구현을 위한 도전(LIG D&A 무인체계 지능형지휘통제발전방향)' 등 실제 국방 AI 전환과 관련한 발표가 이어진다.
Room B에서는 '미 국방부 RMF·제로트러스트 현황과 국내 국방보안 대응 전략', '한화시스템 K-RMF 개발 프로세스 내재화 및 적용 현황', '전력지원체계 사업에서의 K-RMF 적용 현황 및 시사점', 'K-RMF용 시큐리티 플랫폼 AxioSP' 등 국방 보안체계의 현장 적용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세계 주요국은 AI 기반 국방혁신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인체계와 전투 플랫폼은 물론 지휘통제, 감시정찰, 군수지원, 사이버 방어까지 AI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AI를 단순한 신기술 도입 차원을 넘어 전력 구조와 획득체계, 보안체계를 함께 혁신하는 국방 AX 전략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전력화와 국방 AX, K-RMF와 제로트러스트를 하나의 미래 전장 전략으로 연결하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다. 군·공무원은 무료이며 일반 참가자는 사전등록 15만원, 현장등록 20만원이다. 사전등록은 9월 2일 12시(정오)까지 진행된다.
행사명: 2026 국방 AX 및 차세대 보안 융합 컨퍼런스
일시: 2026년 9월 3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서울 공군호텔 2층 컨퍼런스룸
주최·주관: 전자신문·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핵심 트랙: Room A 국방 AX / Room B K-RMF & Zero Trust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