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윌이 '2026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안티드론 솔루션과 레이더 핵심 부품 성능을 검증하는 자동화 설비를 선보였다.
넥스윌은 국방 및 첨단 통신·전파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불법 드론 및 소형 무인기로 인한 안보 위협이 급증하는 가운데, 넥스윌의 반응형 재머는 탐지 센서와 연동해 위협 드론이 사용하는 통신 및 GPS 주파수 대역을 즉각적이고 정밀하게 교란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주변의 정상적인 전파 사용에 미치는 간섭을 최소화하면서도 표적이 된 드론의 조종 신호만을 신속하게 무력화할 수 있어 주요 국가 인프라 및 군사 시설 방어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AESA 레이다용 'X대역 송수신 증폭모듈 자동화 시험장비'도 큰 호응을 얻었다. 레이더의 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송수신 증폭모듈(TRM)은 철저한 성능 검증이 필수적인데, 넥스윌의 자동화시험장비는 이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불량 여부를 판별해 낸다.
기존 수동 검사 대비 시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뿐만 아니라 측정 데이터의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켜, 무기 체계 양산 단계의 비용 절감과 품질 고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원기 넥스윌 대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는 방어 체계와 정밀 시험 장비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창(강원)=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