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28일까지 선도기업과 혁신기업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실천 역량을 대폭 끌어올리고 현장 밀착형 개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북특별자치도 신규 선도 및 혁신기업 ESG 취약항목 개선활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사전 ESG 역량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ESG 영역 가운데 시급하게 보완이 필요한 취약항목의 직접적인 개선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새롭게 지정한 전북특별자치도 신규 선도기업 및 혁신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선도기업의 경우 최대 4000만원 이내, 혁신기업의 경우 최대 2000만원 이내다. 지원금은 선정평가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분야는 사전 역량진단 항목 중 최우선 개선이 필요한 ESG 영역 전반을 아우른다.
기업이 제출한 사업 계획의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취약항목 집중 개선활동을 수행하며 전북테크너파크는 사업 완료 후 사후 ESG 역량진단 점수 향상까지 입체적으로 관리 및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하면 된다. 상세 지원 조건 및 세부 작성 서식은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개선활동 지원사업은 단순한 선언적 ESG 경영을 넘어 기업 현장의 가려운 곳을 직접 긁어주는 실질적인 체질 개선 프로그램”이라며, “선도·혁신기업들이 취약 요소를 선제적으로 해소해 글로벌 공급망 규제에 차질 없이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