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W 미래인재 가렸다…서강대 'RADAI'·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 디지털 경진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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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강대 'RADAI'와 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AI·SW중심대학협의회)

전국 57개 대학 335개 팀이 도전장을 던진 '2026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서강대 'RADAI'와 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최종 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AI·SW중심대학협의회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AI·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본선을 개최하고 수상팀을 발표했다.

SW부문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은 △영남대 ModooBom △단국대 세얼간이가 받았다. 우수상(AI·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은 △세종대 지인지인지인 △경희대 파라파라 △한양대 ERICA PiecePool이 차지했다.

AI부문 최우수상(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은 △울산대 나는멋진에이전트를 만들어서세상을놀래킬거야 △순천향대 Solve This Challenge가 수상했다. 우수상(AI·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은 △한국기술교육대 KTech Agent △고려대 세종 고대 야호 △세종대 알이즈웰이 받았다.

후원기업상은 카카오, 한글과컴퓨터, 팀스파르타, 그렙, 포티투마루, 딥노이드 등 6개 기업이 SW·AI 부문별 1개 팀씩 선정했다.

△카카오상 SW 부문 충남대 멋쟁이 차차처럼·AI 부문 한양대 ERICA 에이아이 △한글과컴퓨터상 SW 부문 한국기술교육대 ScamGuard·AI 부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기대화이팅 △팀스파르타상 SW 부문 건양대 디딤·AI 부문 한신대 토큰강도 △그렙상 SW 부문 전북대 Hilol·AI 부문 한국공학대 Mood △포티투마루상 SW 부문 한신대 아날로그·AI 부문 전북대 오라클 △딥노이드상 SW 부문 숭실대 OpenFarm·AI 부문 건양대 Vertex가 각각 수상했다.

포스터 세션에서 참가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은 부문별 2개 팀씩 총 4개 팀에 수여됐다. SW 부문에서는 △경희대 파라파라 △단국대 세얼간이가, AI 부문에서는 △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와 △한국기술교육대 한기대화이팅 팀에게 돌아갔다.

신용태 AI·SW중심대학협의회장은 “최근 글로벌 기업의 감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새로운 투자를 위한 인재 채용도 다시 늘고 있어 앞으로 인재를 찾는 목소리가 더 커질 것”이라 “GPS가 목적지를 향한 방향을 알려주듯, AI 시대에도 자신의 방향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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