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유일의 주얼리 산업 분야 특성화고로서 K-주얼리 산업을 이끌어갈 영재를 길러내는 학교가 있다. 바로 한국주얼리고등학교다. 최근 최첨단 디지털 주얼리 디자인 실습실과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미래형 귀금속·보석 인재의 요람으로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 윤리와 검증된 실무 역량을 동시에 체득케 함으로써 명품 특성화고로서 위상을 높여가겠다는 비전이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장인 정신과 창의적 디자인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주얼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세워졌다.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한 인성 교육을 기본으로, 첨단 보석 감정과 디자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주얼리고의 최대 강점은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주얼리 단일분야 특성화 학과 운영과 높은 교육 만족도다. 보석감정과, 주얼리디자인과 등 전문화된 과별 교육 체계를 구축해 기초 세공 기술부터 최신 3D 주얼리 CAD, 보석 감정·감평에 이르기까지 현장 밀착형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산업체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명장 멘토링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 등 '학교 밖 교육과정'을 적극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학교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체계적인 취업·진로 지원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학맞춤반을 통해 주얼리 CAD, 보석 감정, 3D 프린팅 활용 세공, 귀금속 마케팅 등 전문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진로·취업 지원센터'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1대1 맞춤형 취업 컨설팅, 우수 주얼리 브랜드 및 관련 기업 매칭,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지속 제공하며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돕는다.
맞춤형 교육은 눈부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귀금속 세공 및 보석 감정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에서 매년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명 주얼리 브랜드, 보석 감정원, 귀금속 수출입 기업, 3D 주얼리 디자인 연구소 등 국내외 우수 기업에 다수의 졸업생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내고 있다. 나아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나이에 독창적인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청년 창업가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대외 경진대회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 귀금속공예 및 보석가공 종목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각종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및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등에서 장관상과 주요 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교육 환경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최신식 보석 감정 장비와 3D 주얼리 전용 CAD 시스템, 최첨단 귀금속 세공 실습실을 완비해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실과 전시장 등 미래형 스마트 교육 환경을 차질 없이 구축해나가고 있다.
권영환 교장은 “장인 정신과 디지털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주얼리 시장을 선도할 창의적 전문가를 키워내는 것이 목표”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며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추경애 기자 kech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