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과 삼성라이온즈 협업 상품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잇달아 품절됐다. 라이언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워터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카카오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워터페스티벌'에 라이언이 참여해 현장 행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라이언은 지난 7월 '삼성라이온즈×라이언: RYAN IS LIONS' 협업을 통해 삼성라이온즈 상품으로 출시됐다. 라이언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올해 각각 탄생·개장 10주년을 맞은 점을 협업에 반영했다.
오프라인 팀스토어에는 상품을 구매하려는 대기 행렬이 평일 새벽 5시부터 이어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팬 플랫폼 베리즈의 라이온즈 팀스토어 온라인몰에서는 응원 클래퍼가 판매 시작 1초 만에 품절됐다.
카카오는 팬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따라 응원 클래퍼와 인형 키링, 인형 머리띠, 스트레스볼 키링, 마킹 키트 등 5종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라이언은 지난달 16일에 이어 다시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다. 4일 경기에서는 시구자와 함께 등장한다. 워터페스티벌 기간에는 라이언이 물총을 쏘는 모습을 담은 숏폼 영상을 구장 전광판에서 상영한다.
카카오는 올해 라이언 탄생 10주년을 맞아 특별 영상과 기념 상품, 이모티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와 생활 분야 브랜드 협업도 확대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은 라이언과 삼성라이온즈파크가 만나 야구팬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서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워터페스티벌에서도 관중들이 라이언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야구 직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