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D 2026 8월 18~21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가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IMID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와 미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다. 올해는 세계 17개국에서 30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국내외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해 1000여편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략,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조성찬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연구소장(부사장), 버나드 크레스 구글 XR 엔지니어링 디렉터, 제이콥 최 메타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디렉터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올해는 특별히 디스플레이 분야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미래 혁신을 이끌 연구자와 차세대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UDC 어워즈'가 제정 10주년을 맞아 특별 시상식 형태로 열린다.

이 밖에도 139편의 초청강연, 4편의 튜토리얼, 4편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젊은 연구자 양성을 위한 '영리더스 컨퍼런스'와 '아웃스탠딩 스튜던츠 컨퍼런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미국 유니버셜디스플레이(UDC), 독일 머크, LG화학, 코니카미놀타코리아, 이데미츠코산, 솔루스첨단소재, LT소재 등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연구자 교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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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D 2026 포스터. 〈사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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