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네시온은 베트남 사이버보안 기업 SCS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플랫폼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CS는 휴네시온의 SOAR 플랫폼 '시큐어 오케스트라'를 베트남에서 판매하고 현지 고객 발굴과 마케팅, 영업, 공급을 담당한다.
휴네시온은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 교육, 구축 노하우를 제공한다.
양사는 베트남 공공기관과 금융,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과 기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늘고 보안 전문인력 부족이 이어지면서 보안 운영 자동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시큐어 오케스트라는 휴네시온 자회사 시큐어시스템즈가 개발한 AI 기반 통합 보안 운영 플랫폼이다. 여러 보안 솔루션을 연계해 위협 탐지, 분석, 대응 과정을 자동화한다. AI 엔진과 플레이북을 활용해 보안 이벤트 우선순위를 분석하고 반복 대응 업무를 줄이는 기능도 제공한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SCS의 현지 영업 역량과 휴네시온의 AI 기반 SOAR 기술을 결합해 베트남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