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協, “탄소중립 공정용 친환경 대체가스 개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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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디스플레이 전시회 탄소중립 성과 홍보관 부스 전경. 〈사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제공〉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산업 그린전환(GX)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 순환 경제 확산 및 탄소중립 기술 개발 성과 등을 소개했다.

협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디스플레이 탄소중립 성과 홍보관'에서 10개 부스로 운영하면서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수행 중인 한국화학연구원, 솔머티리얼즈 등 7개 기관과 함께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디스플레이 탄소중립을 위한 공정용 친환경 대체가스 기술개발 연구성과가 공개됐다.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산·학·연 3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사업은 지구온난화 지수가 현저히 낮은 저탄소 공정가스로 기존 불화계 공정가스(F-gas)를 대체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게 목표다.

△친환경 공정가스 후보물질 19종 발굴 △공정가스 성능평가 및 최적 공정조건 확보 △유망 후보가스 합성기술 확보 △기존 대비 온실가스 영향 최대 1000분의 1 수준까지 줄이는 기술 확보 △공정가스 사용량 10% 절감기술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그린전환(GX)과 ESG 강화는 이제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전략으로 우리 기업은 그간 축적해 온 친환경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위는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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