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성근, 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공간지능 기술 스타트업 그린에이아이(대표 하순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TIPS는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연계해 유망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린에이아이는 팁스 운영기관인 충남혁신센터의 추천을 받아 팁스 일반트랙 선정에 선정됐다. 향후 24개월간 최대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그린에이아이는 3D 라이다(LiDAR) 기반 공간지능 에지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인프라와 스마트시티,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간지능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대용량 LiDAR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하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센싱부터 공간 분석, AI 기반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행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번 TIPS 선정을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C-ITS)를 위한 3D LiDAR 인프라에서 실시간 공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에이아이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글로벌 LiDAR 센서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실증사업과 해외 PoC 등을 통해 기술의 사업화를 추진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그린에이아이는 AI 기반 공간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인프라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이라며 “TIPS 선정을 계기로 후속 투자 연계와 사업화 지원,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