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이 창업자 유일한 박사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청년 인재 육성에 돌입했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 기념 공간인 '윌로우하우스'에서 최종 선발된 대학생 36명과 함께 프로젝트 기반 교육 프로그램 '유일한 아카데미 2026' 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사회적 문제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설계하도록 돕는 특화 교육 과정이다. 2기 교육은 내달 11일까지 5주간 총 10회 열린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현장 인터뷰·프로토타입 제작·데이터 기반 솔루션 정교화 등 단계별 실무 워크숍을 거친다.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책을 고도화한다. 이달 21일에는 1기 수강생과 교류·인공지능(AI) 헬스케어 전문가 특강이 꾸려진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된다.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치는 내달 11일에는 성과 공유회 성격 '유일한 임팩트 포럼'이 열린다. 조별 최종 솔루션 발표와 기업·임팩트 투자자 등 현장 전문가 피드백이 이뤄지며 우수 사례 시상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새롭게 문을 연 윌로우하우스에서 현실의 벽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년다운 대담함과 혁신적인 시선으로 마음껏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