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호남 최대 규모의 공예박람회 '제15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A, B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 공예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부터 현대적 감각의 전문 공방까지 전국 200여개 공예 사업자가 참여해 총 28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한다. 역대 최대 수준의 비즈니스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가죽, 금속, 도자, 목·칠, 섬유, 종이 등 고부가가치 수공예품 전반을 아우른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공예시연스테이지가 새롭게 신설해 일반 시민들과 공예명장들이 만나 함께 체험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들이 공예의 산업적 가치를 직접 체득할 수 있는 공예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광주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단순한 마켓을 넘어 지역 핸드메이드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번 페어를 통해 우수한 손끝 기술을 가진 소상공인과 공방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