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년인재 양성 '에이블스쿨' 10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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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이블스쿨 9기 교육생 단체사진

KT가 다음달 10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10기는 인공지능(AI) 개발자 트랙과 디지털 전환(DX) 컨설턴트 트랙으로 운영된다.

AI 개발자 트랙은 AI·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업 비즈니스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DX 컨설턴트 트랙은 AI·클라우드 역량에 더해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DX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총 8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프로젝트까지 수행한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AI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구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수료생들에게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채용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현재까지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500여 개 기업에 진출해 AI 개발, 데이터 분석 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은 “AX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술 역량과 실무 경험을 동시에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KT 에이블스쿨이 축적해 온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X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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