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콘텐츠 고도화·투자 연계·사업화 지원 위한 후속 협력 본격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해정)는 23일 원주 창업지원허브에서 '2026 강원 관광 스타트업 지원사업 지역기관 연계프로그램 1차 밋업'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강원혁신센터가 운영하는 '2026 강원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광 분야 창업기업과 지역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라운드 인터뷰 방식으로 정해진 시간 동안 여러 기관과 순차적으로 만나 사업 아이템과 협력 방안을 소개하고 기관별 지원사업과 전문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릉관광개발공사, 강원관광재단, 강원대학교기술지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업별 사업 아이템과 기관별 전문 분야, 지원사업 특성을 고려해 연계 가능성이 높은 기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은 관광 콘텐츠 고도화와 지역 관광사업 연계, 투자 및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이번 밋업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후속 심화 컨설팅을 추진하고 관광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계프로그램은 관광기업들이 지역기관과 직접 만나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강원 관광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관광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실증(PoC), 투자 연계, 지역기관 협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