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 내년 첫 재검정…KTC, 사업자에 제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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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 및 제조사 등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충전기 재검정 제도 안내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KTC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7년 전기차 충전기의 최초 재검정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검정 추진 방향, CPO 대응 가이드, 현장 준비 사항 및 적산전력량 비교방식 기반 시험 방법 등 실무 중심의 핵심 사안을 안내했다.

KTC는 이번 수도권 일정을 시작으로 충청권(19일), 영남권(23일), 호남권(24일)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이어간다.

안성일 KTC 원장은 “이번 지역순회 설명회를 통해 다가오는 2027년 전기차 충전기 재검정 제도가 업계에 혼란 없이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C의 계량측정 전문성과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공정한 전기차 충전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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