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 인니 서수마트라주에 보안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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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웨어 김만선 인도네시아 법인장(오른쪽)과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주 정보통신국 루디 리날디 국장. 〈엘에스웨어 제공〉

엘에스웨어는 인도네시아 서수마트라주 정보통신기관에 서버 보안 솔루션 '옴니가드'와 취약점 관리 솔루션 '시큐엠에스'를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정보통신협의체인 ASKOMPSI와 협력해 현지 지방정부에 공급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수마트라주는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과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체계 강화를 추진했다.

이에 서버 접근통제 및 계정관리 기능을 갖춘 옴니가드와 시스템 취약점 진단이 가능하고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시큐엠에스가 채택됐다는 설명이다.

엘에스웨어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기술협력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 인텔리전트 XDR(Extended Detection & Response) 플랫폼을 서수마트라주에 단계적으로 적용,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탐지·대응 역량을 고도화하고, 지방정부 보안 체계를 선제적 방어 모델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사이버보안 분야를 넘어 IT 정책 자문, 디지털 전환 컨설팅, 정보보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수마트라주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다. 기술 세미나와 워크숍, 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방정부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김민수 엘에스웨어 대표는 “서수마트라주 공급 사업은 ASKOMPSI와의 협력이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서수마트라주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지방정부 전반에 한국형 사이버보안 모델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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