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희망퇴직 실시…“인력재편해 조직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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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6월 말까지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지난 2024년 희망퇴직을 받은 지 약 2년 만이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말까지다. 신청자는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시 최대 12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는다. 이 밖에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 학자금 등도 지원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온은 2020년 롯데그룹 유통사업군의 통합 온라인몰로 출범했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 272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 패션·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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