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창업 아이디어 제품화·사업화 전과정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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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 시제품제작 모집 공고 포스터.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단장 이동휘)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성공적인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26년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M-2·M-3)'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기술·자금·제작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이디어 구체화 단계부터 시제품 제작, 제품 고도화, 양산 연계, 사업화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M-2 창업 연계 시제품 제작' △'M-3 양산 연계 시제품 제작 지원' 등 2개 분야로 운영한다.

'M-2 창업 연계 시제품 제작'은 초기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초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제품 디자인 지원과 전문 컨설팅, 메이커스페이스 장비 활용 교육 등으로 직접 제작 역량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실체화할 수 있다.

'M-3 양산 연계 시제품 제작 지원'은 제품 상용화 단계에 필요한 워킹 목업(Working Mock-up) 제작과 제품 고도화, 양산·제품화 지원, 사업화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의 기술 멘토링과 설계 지원을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도 눈길을 끈다. M-2 프로그램은 최대 200만원, M-3 프로그램은 시제품 제작 최대 500만원, 양산·제품화 지원 최대 99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자는 총 사업비의 20%를 부담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일반인과 예비 창업자, 초기 창업기업, 중소기업 등 시제품 제작과 제품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12월까지 상시 접수하며,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동휘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탄생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제작 지원과 사업화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앞으로도 창업자와 기업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창업·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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