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태년·부위원장 김영진 체제로 조직안 구성
반도체·AI·북부 등 15개 특위로 정책 점검 착수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의 도정 인수 조직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출범한다.
추 당선인 측은 15일 오후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경기준비위 현판식과 출범식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안에 따르면 준비위는 3개 태스크포스(TF), 6개 분과위원회, 15개 특별위원회 체계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김태년 국회의원(성남수정), 부위원장은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이 맡는다.
3개 TF는 청년경기, 공정경기, 안전경기 분야로 나뉜다. 청년경기TF 위원장은 전용기 국회의원(화성정), 안전경기TF 위원장은 김주영 국회의원(김포갑)이 맡고, 공정경기TF는 김영진 부위원장이 위원장을 겸임한다.
6개 분과위원회는 정책조정, 기획재정, 경제, 주거교통, 사회복지, 행정혁신 분야로 꾸려진다. 분과장은 윤후덕(파주갑)·이광재(하남갑)·백혜련(수원을)·이소영(의왕과천)·이수진(성남중원)·권칠승(화성병) 국회의원이 각각 맡는다.
특별위원회는 30분 출근 대전환, 반도체 초격차 전략, 인공지능(AI) 대전환, 북부 대전환, 에너지 순환경제, 미래 농어업 혁신, 규제 개혁, 시민참여, 통합돌봄, 문화예술, 지방자치, 평화안보, 대외협력, 필수 공공의료, 장애인 동행 등 15개 분야로 구성된다.
조직안에는 도정자문단과 대변인단도 포함됐다. 도정자문단장은 이학영 국회의원(군포), 대변인은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과 김기표 국회의원(부천을)이 맡는다.
준비위 관계자는 “선거 공약을 도정 과제로 정리하고, 새 도정 출범 전까지 분야별 정책과 조직 운영 방향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