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산학협력단 교육발전특구 창업반, 정부 공모전·국가 사업 잇따른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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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끌레어씨' 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구락)은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중인 '교육발전특구사업 창업반'교육과정이 정부 주관 공모전 수상과 국가 창업 지원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사업 창업반'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 입주기업 대표들이 완도수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밀착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 입주기업인 '바다품애' 대표의 집중 멘토링을 받은 '뉴끌레어씨' 팀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6년 청년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인정받아 6월 10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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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린랩' 팀.

입주기업 'DHbio' 대표가 멘토링한 '씨그린랩' 팀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한 '2026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됐다.

씨그린랩 팀은 치열한 온라인 발표심사를 통과해 지난 8일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향후 본격적인 시장 검증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학생 창업팀 특화 교육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대학과 지역 산업계, 청년 예비 창업자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사례로 꼽힌다. 특히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해양바이오공동협력소 입주기업 대표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감 넘치는 실무 노하우와 멘토링을 직접 전수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권구락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창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값진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우수한 해양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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