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학교는 지난달 29일 광운대 판교 캠퍼스에서 '광운 AI·AX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AI·AX 산학연 협력체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운대는 지난해 총장 직속 '광운 AI·AX 미래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대학의 연구개발, 산학협력, 인력양성 전 분야에 걸친 AI·AX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미래전략위원회 참여 교수진을 비롯해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및 기관 관계자, 해당 분야 대학원생 등이 참석해 미래 AI·AX 산업·기술의 발전 방향과 대학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광운 AI·AX 얼라이언스'는 △AI소프트웨어 △AI반도체 △데이터·콘텐츠AX △바이오·헬스케어AX △미디어처리AX △전력·에너지AX △제조공정AX △로봇·모빌리티AX 등 총 8개 기술 분과로 구성된다. 각 기술 분과에는 광운대 교수 60여 명과 관련 분야 104개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광운대와 참여기업들은 향후 AI·AX 연구개발, 산학협력, 인력양성, 정책수립,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행사 전반부는 8개 기술 분과 위원회별 발표를 통해 각 분과의 AI·AX 대전환을 위한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전략, 참여 교수진 및 참여 기업 현황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어서 로봇앤디자인 대표이자 김진오 광운대 석좌 교수가 '피지컬 AI 시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과 김종옥 대한전자공학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심동규 인공지능융합대학장의 얼라이언스 소개와 신현철 대학원장의 광운 AI·AX 얼라이언스 출범 선언으로 진행됐다.
윤도영 총장은 “광운 AI·AX 얼라이언스를 통해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AI·AX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AI·AX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도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운대는 이번 AI·AX 얼라이언스 출범을 계기로 대학의 연구 역량과 산학연 협력 체계의 AI·AX 대전환을 본격화한다.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기술 사업화,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다각도로 추진해 AI·AX 분야의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AI·AX 산업 및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