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은 DNC 에스테틱스와 의료진 대상 학술 교육 프로그램 '딥 심포지엄(DEEP Symposium)'을 열고 자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융합한 최신 시술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의료진 약 2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양 사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 '디클래시 CaHA'의 학술적 가치와 실제 임상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핵심 소재로 다뤄진 '디클래시 CaHA'는 자연스러운 피부 조직 재생 환경을 조성해 탄력과 피부 질 개선을 유도하는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페이스템(Facetem)'이라는 브랜드로 3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CaHA 필러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DNC 에스테틱스가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디클래시 CaHA 표준 시술 프로토콜 '캐스트 코드(CAST-Code)'가 첫 선을 보였다. 제품 물성과 환자 해부학적 구조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시술 결과를 도출하도록 고안된 가이드라인이다.
나보타와 디클래시 CaHA 장점을 융합한 복합시술 전략인 '콜라겐 벨벳(Collagen Velvet)' 임상 사례도 소개됐다. 단순한 볼륨 및 주름 개선을 넘어 전반적인 피부 질 향상을 추구하는 최근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트렌드를 반영한 환자 맞춤형 접근법이다.
유현승 DNC 에스테틱스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이 단순 볼륨 개선에서 콜라겐 재생과 피부 질 개선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점유율 2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을 지속 축적해 신뢰받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임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학술 플랫폼을 확대할 것”이라며 “최신 시술 트렌드 공유를 통해 진료 역량 향상과 환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