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AI 콘텐츠 첫 도입…정책홍보 공모전 22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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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이 지난 10일 '농's 예술제'에서 창의적인 정책홍보 콘텐츠 성과를 공유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홍보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디지털 홍보 환경 변화에 맞춰 직원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 방식을 확대한다.

농관원은 지난 10일 직원들의 창의적인 정책홍보 활동 확산과 조직 내 소통 문화 조성을 위해 '농's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농's 예술제는 농업·농촌·농식품·농관원의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직원들이 제작한 30~90초 분량 홍보 영상을 공유하고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자리다.

농관원은 지난 3월 직원 대상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했다. 접수된 총 63편의 작품은 내·외부 심사와 직원 투표를 거쳐 22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기존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AI 활용 콘텐츠 부문을 신설했다. AI 음악·영상 제작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홍보 방식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공모전 수상작과 주요 출품작 상영, 우수작 시상이 진행됐다. 농관원은 직원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홍보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철 농관원장은 “정책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홍보 역량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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