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신영증권, 1조 규모 자사주 소각 소식… 주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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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이 약 1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해 주가가 강세다.

5일 오전 11시 27분 기준 신영증권(00172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16% 상승한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개장 직후 급등해 정적 VI(변동성 완화 장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정적 VI는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변동이 있을 때 발동된다. 장중에는 22만 20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신영증권은 전날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오는 19일 제72기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 중 526만 2283주(총 발행 주식 수의 32%)를 기한 내에 소각하는 안건이 다뤄진다. 4일 종가 기준 9990억원 수준이다.

또한 신영증권은 현금 배당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결산 배당에서 보통주 기준 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2500원 늘어난 7500원으로 확정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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