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역량 향상의 대표과목 한동대학교 AI와 문화예술, 지역혁신을 이끌다

영상, 음악 산업부터 미식 콘텐츠 기획까지… 'Art & Tech' 현장 전문가들이 전하는 AI 시대의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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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에서 열린 'AI와 문화예술' Art & Tech 모듈 특강 시리즈 5회차 통합 안내 포스터. 사진=한동대학교

한동대학교가 'AI와 문화예술' 교과목의 일환으로 'Art & Tech 모듈 시리즈'를 개최하여,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혁신적인 AI 교육의 장을 열고 있다. 이번 강의는 2023년도부터 4년 간 꾸준히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이 가져오는 혁신적 변화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연속 기획되었다.

특히 재학생뿐만 아니라 AI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경북과 포항 지역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대학이 보유한 최신 기술 교육의 성과를 지역 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혁신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ChatGPT, Gemini, Claude는 물론 Midjourney, Suno, Runway 등 31개의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AI 리터러시를 끌어올리는 기회가 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의융합교육원 이한진 교수가 진행하는 16주 간의 커리큘럼 중 특별한 강의로 시각 예술, 로컬 비즈니스, 음악 산업 등 다양한 실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사이트로 채워졌다.

△장형규 PD(ING STUDIO)의 'Visual Storytelling with Gen.AI'를 시작으로 △김미경 대표(카피엔드)의 '유네스코 세계미식도시로의 도전: 미식 문화와 AI의 새로운 만남' △손한솔 대표(Mixroom, CES 2026 수상팀)의 '생성형 AI와 음악 산업의 변화' △조은선 작가(메타큐레이션)의 'Multimodal 활용 나만의 포트폴리오 구축' △이호준 대표(바다유림)의 '로컬 UX기획자의 바이브워킹: AI와 대화하며 일하는 법' 등 총 5회차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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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역량 교과 'AI와 문화예술' Art & Tech 모듈 특강 시리즈에 참석한 지역시민과 한동대 캠퍼스 전공생과 지역시민. 사진=한동대학교

단순한 기술적 접근을 넘어 데이터 이면의 인간의 욕구를 읽어내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적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수업의 운영을 맡고 있는 김서연 조교(경영 AI 전공, 21학번)는 “첨단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문화예술 및 로컬 비즈니스와 어떻게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지 실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며 “이론을 넘어 AI가 일상과 산업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분들도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 점이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본 과정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매회차 강의마다 30명의 수강생은 물론, 지역시민도 참석하여 이번 학기에만 누적 170명이 함께 AI와의 미래를 고민했다. 특별히 본 강연은 한동대학교 그레이스스쿨과 현동홀의 스마트스튜디오, 모션캡쳐룸에서 진행되었는데, AI 현장 실습과 첨단 멀티미디어 환경이 구축된 강의장을 적극 활용했다.

한편 2023년도부터 이루어진 본 강좌는 하반기에도 미네르바 프로젝트 교과목으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을 통해 오픈 캠퍼스의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동대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열린 학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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