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탑 트리플케어 함께 전시, 생활관리 모델 제시
청력 확인부터 일상관리까지, 토탈 케어 플랫폼 추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오디에스오(대표 서영준)가 세계 청각학 분야 국제 학술행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청력검사 솔루션을 선보인다.
오디에스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차 세계청각학회(WCA 2026 Seoul)'에 참가해 AI 청력검사 키오스크 '위드히어(WithHear)'를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WCA는 청각학 연구자와 의료진, 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오디에스오는 이번 행사에서 청력 상태 확인과 일상 관리를 연계한 청각 헬스케어 모델을 소개한다.
위드히어는 AI 기반 청력검사 키오스크다. 한국인 청각 데이터센터의 국가공인 참조표준 데이터와 오디에스오의 정밀 교정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청력 상태 확인을 돕는 솔루션이다.
오디에스오는 위드히어가 CES와 KIMES 등 국내외 전시에서 소개된 제품으로, 이번 학회를 통해 청각학 분야 의료진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활용 가능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오디에스오는 청각 건강관리 제품인 '피스탑(PEACETOP) 트리플케어'도 함께 전시한다. 이 제품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서영준 대표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피스탑 트리플케어에는 은행잎 추출물, 코엔자임 Q10, 마그네슘 등이 담겼다. 은행잎 추출물은 기억력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사용됐다. 마그네슘은 에너지 이용과 신경 유지에 필요한 성분이다.
오디에스오는 이번 학회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계와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용자가 키오스크를 통해 청력 상태를 확인한 뒤 건강관리 서비스로 이어지는 '토탈 청각 케어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
오디에스오는 현재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판교 창업존은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입주기업에는 액셀러레이팅, 투자 유치, 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서영준 대표는 “청각 헬스케어의 핵심은 체계적인 점검과 꾸준한 일상 관리의 결합”이라며 “WCA 2026을 통해 AI 솔루션 위드히어와 피스탑 트리플케어를 소개하고 청각 관리 모델을 국내외 시장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