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A 삼성역 구간에 철근이 빠진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진상 파악과 함께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 국토부와 행안부 등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GTX-A 철근 누락 사건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상태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오세훈 후보가 시장이던 서울시가 해다 사건을 인지하고도 약 5개월 동안 은폐했다는 입장이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시공사의 과실을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고 맞선 상황이다.
다만 청와대는 대형 사고 방지를 위해서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철근 누락에 따른 대형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는 취지다.
강 수석대변인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대형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장의 안전을 살피는 것은 정부의 책임과 의무”라고 밝혔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