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말본과 성수동서 첫 공식 협업 행사 개최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오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말본과 협업한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Ballantine's 19th Hole Vol.3 - City Villa'를 테마로 진행된다. 도심 속 빌라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로 연출돼 성수동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행사에는 배우 공명과 서인국,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가 참석한다. 이들은 발렌타인과 말본이 추구하는 'Time Well Spent(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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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 공동 창립자인 스티븐 말본과 에리카 말본 부부도 직접 방한해 현장을 찾는다. 두 창립자는 협업 프로젝트에 담긴 브랜드 철학과 영감을 소개한다. 위스키와 라이프스타일 골프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체크인 콘셉트의 '리셉션', 발렌타인×말본 캡슐 컬렉션을 미리 공개하는 '라커룸', 미니 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룸'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바 공간과 DJ 부스도 운영된다.

제품 시음 공간에서는 '발렌타인 17년 말본 에디션'을 비롯해 '발렌타인 17년', '글렌버기 18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아 베스트 바(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된 '바 제스트(Bar Zest)'와 협업한 칵테일도 함께 선보인다.

페어링 메뉴는 서울·LA·런던 등 세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다. 한국 디저트를 재해석한 슈 디저트와 LA 스타일의 토마토 타르트, 런던의 비프 웰링턴에서 착안한 머쉬룸 페이스트리 등을 제공한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무는 “발렌타인과 말본 협업을 알리는 첫 공식 행사인 만큼 두 브랜드의 감성과 철학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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