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소형 전기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아 니로 EV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량 집계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로 이뤄졌다.
판매량 1위 기아 니로 EV에 이어 △2위 현대 코나 일렉트릭 △3위 쉐보레 볼트 EV △4위 기아 쏘울 EV △5위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순으로 집계됐다.
1위 기아 니로 EV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높은 주행 거리로 실용성을 극대화한 소형 전기 SUV다. 연령별 조회수를 살펴보면 20대 비중이 23.7%로 나타나 젊은 층에서 높은 관심이 나타났다.
2위 현대 코나 일렉트릭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도심 주행에 적합한 차체를 갖춘 소형 전기 SUV다. 연령별 조회수에서는 20대 비중이 22%로, 기아 니로 EV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3위 쉐보레 볼트 EV는 콤팩트한 차체에 효율적인 실내 구조 설계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40대가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위 기아 쏘울 EV는 박스카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넓은 헤드룸을 갖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4050대가 48.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5위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경차 규격을 넘어 체급을 올린 소형 SUV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는 30대가 3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에서는 소형 전기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KB차차차에서는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