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과 공동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차 사업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은 세기관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1차 보급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모집 지역과 대상을 확대해 진행했다.
2차 보급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전국 특별·광역시(세종 제외)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페달 오조작 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총 3192명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총 759명(서울 123명, 부산 108명, 대구 125명, 인천 105명, 대전 113명, 광주 112명, 울산 73명)이 최종 선정됐고, 지난달 설치를 완료했다.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급가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고령운전자 안전한 이동권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서영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직무대행)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이동권과 조화된 정책이 필수적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고령 운전자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예기치 못한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장치”라며 “손보업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인적오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기술안전을 확보해 국민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