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동반성장 부문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권역별 수목원을 기반으로 지역 연계를 강화한 지속가능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농가 대상 위탁재배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협업 기반 유통 지원과 자생식물을 활용한 지역 축제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또 자생식물을 활용한 정원식물 전시와 품평회를 개최해 식물 소재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수목원·정원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ESG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