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이버안보학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이란 전쟁의 사이버·AI전(戰) 양상과 한국: 국방·안보·외교 분야 국가전략에 주는 함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힘 김건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대 미래전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정보세계정치학회(KAWPI)가 후원한다.
세미나는 최근 이란 전쟁에서 나타난 사이버 공격과 인공지능(AI) 기반 무기체계 활용 등 전쟁 수행 방식 변화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전쟁 패러다임 전환이 한국의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AI 방산 생태계, 동맹 외교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서울대 김상배 교수가 좌장을 맡아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방대 설인효 교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윤정현 박사, 대전대 윤대엽 교수가 각각 AI전 양상이 국방 AX에 주는 함의, 사이버전 양상이 사이버 안보 전략에 주는 영향, 이란 전쟁이 한국의 AI 방산과 동맹 외교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국방연구원 함형필, 아산정책연구원 양욱, 국립외교원 반길주, 대구대 김창훈, 고려대 강정민, 국방대 김양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배선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이종진, 순천향대 김태영, 공군사관학교 엄정식, 국회미래연구원 차정미 등 전문가 11명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로 하면 된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