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크 레이더스, '갈라진 물결' 업데이트... 신규 해변가 맵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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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레이더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대규모 업데이트 '갈라진 물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갈라진 물결은 출시 이후 여섯 번째로 선보이는 무료 업데이트다. 신규 맵을 비롯해 새로운 환경 조건, 대형 '아크', 레이더 이벤트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PS5 Pro 이용자를 위한 그래픽 업그레이드도 함께 적용됐다.

먼저 '러스트 벨트' 해안가에 위치한 신규 맵 '갈라진 물결'을 선보였다. 맵의 한쪽에는 수영장과 나이트클럽, 테니스장 등을 갖춘 호화로웠던 호텔 '파노라마 아주로'의 폐허가, 다른 한 쪽에는 선적 컨테이너와 대형 크레인이 즐비한 산업 항구가 공존한다. 넓은 참호가 두 지역을 분리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맵 곳곳의 구조물을 활용한 수직적인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갈라진 물결' 맵에 적용되는 신규 환경 조건 '해변 정밀 탐색'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맵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부두장의 탐지기'를 활용해 모래 속에 숨겨진 값진 전리품을 발굴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개방된 지형에 노출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신규 대형 '아크'인 '아크 터빈'을 공개했다. '아크 터빈'은 맵 상공을 부유하다 적절한 위치에 착지해 지면을 굴착하며, 주변에 지뢰를 투하하고 유도 수류탄을 발사해 이용자들의 접근을 저지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피난처' 레이더 이벤트를 통해 게임 플레이 경험치와 맵에서 발견한 '작은 선박 모형' 아이템으로 '메릿'을 모아 '주니어 의상', '수문학자 배낭' 등 3 페이지 분량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지진과 대기 변화를 감지하는 새장을 설치하는 레이더 프로젝트 '조류 경보'의 모든 단계를 완료 시 '새집 배낭 부착물'과 '부두장의 탐지기'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세 번째 '원정 프로젝트'를 실시해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영구 스킬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PS5 Pro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신규 업스케일러(PSSR) 기능을 업데이트해 더 향상된 그래픽 환경을 지원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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