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웍스피어)는 자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클릭(KLiK)의 누적 공고 수가 25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7월 출시된 클릭은 외국인 구인구직 특화 플랫폼이다. 글로벌 인재와 국내 기업을 연결한다.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맞춤형 공고 추천과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알바몬과 공고를 연동해 국내 채용 정보를 접근성을 강화했다.
구직자 서비스 이용 지표도 성장했다. 올 1분기 기준 클릭 공고 누적 조회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월간 지원자 수는 110% 이상 늘었다.
성장 배경에는 자체 AI 추천 기능 도입과 간편 지원 프로세스가 꼽힌다. 간편 프로필 등록만으로 메인 화면에서 맞춤 공고를 추천받고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채용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구직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클릭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취업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40여 종 비자 유형별 현황과 신청 방법, 요건,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는 '비자 콘텐츠'를 비롯해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MICT(내 강점 테스트) 등 취업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클릭에 등록된 구직자 10명 중 6명이 D-2(유학), D-10(구직) 비자를 보유한 만큼 채용 동향과 AI 기반 취업 가이드 제공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인재 커뮤니티와 접점도 확대한다.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권 유학생 커뮤니티의 취업 특강과 온·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혜령 웍스피어 클릭 사업 리드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의 국적과 선호 직종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를 선제적 확보하려는 기업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외국인 구직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커리어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