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문화재단, 계명대에 대학 발전기금 5천만원 전달

재귀뚜라미문화재단(설립자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10일 오전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바우어신관 덕영실에서 신일희 계명대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진민 회장을 비롯한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들과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의 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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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민 귀뚜라미문화재단 회장(왼쪽)이 신일희 계명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 회장은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 환원돼야 하며, 특히 교육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보장돼야 한다”며, “계명대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해서 장차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재단법인 귀뚜라미문화재단의 계명대 발전기금 누적 납부액은 총 2억 원에 달하게 됐다. 2024년 모빌리티캠퍼스 조성 기금 5000만 원과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시작으로, 2025년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 5000만 원, 그리고 올해 언론영상학과 발전기금 5000만 원을 추가 기탁해 3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귀뚜라미문화재단은 오랜 기간동안 장학사업을 통해 수많은 학생을 후원해왔으며, 그 기여는 단지 개별 학생을 넘어 우리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기부받은 소중한 발전기금은 반드시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985년 설립 이후 지난 41년간 약 7만 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귀뚜라미그룹이 지금까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총 610억 원에 달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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