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이양기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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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기 콘텐츠웨이브 신임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의 운영사 콘텐츠웨이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이양기 CJ ENM OTT경쟁력강화TF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양기 신임 대표는 CJ ENM 사업관리담당을 거쳐 티빙(TVING)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콘텐츠웨이브 CFO로서 살림을 맡아온 미디어 및 재무 전략 전문가다.

이 대표는 부임 전부터 양사의 결합 가치를 높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CJ ENM 영화와 tvN 드라마 등 주요 콘텐츠를 웨이브에 공급하고, 웨이브-티빙 결합상품 및 광고요금제(AVOD)를 출시했다. 웨이브와 티빙 간 콘텐츠 상호 공급, 프로골프 중계권 확보 등의 성과를 이끌었다.

이양기 대표는 “합병 추진 중인 웨이브와 티빙 간 시너지를 발휘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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