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스, 연세대 AI기술연구센터와 손잡고 '차세대 AI 통합관제' 연구 협력 본격화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 협약 -생성형 AI 기반 장애 예측·자동 대응 기술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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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스는 지난달 20일 연세대학교 AI기술연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왼쪽)와 김우주 연세대 AI기술연구센터 센터장.

지케스 박영찬 대표,

인공지능(AI)기반 인프라 모니터링 및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지케스(대표 박영찬)가 연세대학교 AI혁신연구원 AI기술연구센터와 함께 차세대 AI 통합관제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섰다.

지케스는 지난달 20일 연세대학교 AI기술연구센터와 'AI 기반 시스템 장애 예측·예방 기술 및 통합관제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성남시 포엘레저타운에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프라 운영 자동화 기술과 지능형 통합관제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통신망,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 인프라 환경에서 발생하는 장애를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이고 복합적이고 비정형적인 장애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한 지능형 관제 체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 관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 분석과 자동화된 대응이 가능한 AI 통합관제 기술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모델 적용 등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도 병행한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 기반 시스템 장애 및 재해 예측 기술 연구 △국산 NPU 기반 AI 모델 최적화 △데이터 기반 AI 분석 기술 교류 △통합관제 솔루션 실증 및 산업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지케스와 연세대학교 AI기술연구센터는 지케스의 현장 설비 및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분석·운영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모델 설계와 알고리즘 고도화 등 핵심 기술 연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통신·네트워크 인프라뿐 아니라 공공 및 산업 전반으로 적용 가능한 AI 통합관제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며, 향후 서비스 안정성 향상, 장애 대응 시간 단축, 운영 효율성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기대했다.

지케스 박영찬 대표는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안전사고 관련하여 AI를 활용한 통합관제는 장애 예방 및 재해 예방의 실질적 해결책”이라며 “향후 정보통신 인프라 운영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어 “연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부터 실증,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 AI기술연구센터 김우주 센터장 역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프라 장애 모니터링은 산업 전반의 안전을 확보할 핵심 분야”라며 “산학 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지속적인 공동 연구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AI 기반 통합관제 기술의 실용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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