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공공안전플랫폼 '아이노드' 기술력 인정… 공공안전·도로안전 혁신 선도

지케스(대표 박영찬)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체험관(국회박물관 2층)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AI공공안전플랫폼 '아이노드'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와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등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 혁신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지케스의 AI공공안전플랫폼 '아이노드'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반으로 도로와 공원, 신호등 및 가로등 등 도시 인프라 전반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관제할 수 있는 통합 공공안전 플랫폼으로 다.
특히 아이노드는 공원 내 불법 오토바이·킥보드 통행 단속, 포트홀·싱크홀·노면 훼손 등 도로 위험요소 탐지, 신호등·가로등 원격 통합관제 기능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영상 인식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양방향 통신 기술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원 안전 관제 분야에서는 AI 카메라와 엣지(Edge) 기반 실시간 분석 기술을 통해 불법 이륜차 통행 여부를 즉시 탐지하고, AI 스피커·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로고젝터 등을 연계해 현장에서 즉각 경고 방송과 안내를 제공한다. 해당 기술은 하남시 미사호수공원 등에 적용돼 높은 단속 효과와 공원 안전 개선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도로안전 관제 기술은 시속 110km 주행 환경에서도 포트홀, 지워진 노면 표시, 낙하물 등 20여 종 이상의 위험요소를 실시간 탐지할 수 있으며, 위험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즉시 분석·전송해 신속한 유지보수와 교통사고 예방을 지원한다.
신호등·가로등 관제 분야에서는 IoT 기반 원격 제어 기술을 적용해 점·소등, 밝기 조절, 고장 진단 등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며, 스마트폴(Smart Pole) 연계를 통해 CCTV·공공와이파이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능으로 확장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도시 안전 강화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박영찬 지케스 대표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안전 혁신성과 현장 적용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공공안전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은 'K-AI 휴머니즘과 혁신으로 K-이니셔티브 구현'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회 미래정책연구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등이 함께 주관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