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아주대와 모빌리티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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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31일 아주대 일반대학원 DNA플러스융합학과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융합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정훈 아주대 DNA플러스융합학과장, 김성종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문희진 카카오모빌리티 기술부문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아주대와 모빌리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연구협력을 체결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아주대 일반대학원 DNA플러스융합학과와 첨단 모빌리티 분야 융합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업무제휴로 상호 공동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고,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첨단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 및 공공 기여 연구 진행 △첨단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대내외 채널을 통한 연구 성과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아주대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이를 분석하는 연구 인프라를 제공한다. 연 1~2회의 공동 워크숍 개최와 국내외 주요 학회를 통한 공동 논문 발표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확산한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은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카카오모빌리티 인턴십 참여를 독려한다. 카카오모빌리티와의 연구수요 수집 및 데이터 제공 협조를 통한 현장 밀착형 연구를 공동 수행하면서 산학협력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문희진 카카오모빌리티 기술부문장은 “모빌리티의 미래가 피지컬 AI로 진화하는 변곡점에서 아주대의 우수한 인재와 당사의 AI·데이터 역량이 만나 창출할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모빌리티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력하고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기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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