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연, 세종시교육청과 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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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모습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지난 28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2026년 연구원과 함께하는 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탐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학생과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탐구 주제 안내, 팀 구성 및 연구원 매칭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향후 함께 연구를 진행할 연구원과 처음 만나 탐구 방향을 설정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구원과 함께하는 실생활 연계 수학 탐구 프로젝트'는 교과 중심 수학 학습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수학적으로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학의 유용성과 가치를 체감하고, 문제해결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게 된다.

프로젝트는 8월까지 운영되며, 세종시 관내 중학생 5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연구원과 함께 △데이터 분석 △감염병 확산 △최적화 △지진파 분석 △기후변화 △AI 수학 등 다양한 실생활 기반 주제를 탐구하게 된다.

수리연 연구책임자인 유명산 팀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수학을 통해 실생활 속의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학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수학문화 탐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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