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추경, 복지 복원,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집중
기본금융 3조·문화 3%·체육 3000억·관광 3000만 '3333'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24일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차 비전발표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복지 복원, 골목상권 활성화,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정 확대 구상을 내놨다.
한 후보는 이날 '경기도 3333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기본금융 3조원, 문화예산 3%, 체육예산 3000억원, 관광객 3000만명을 핵심으로 민생 회복과 성장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당선 직후 민생 추경 편성 방침을 밝히며, 삭감된 복지예산을 우선 복원하고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에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또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안에서 소비가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31개 시·군이 지역별 상권을 직접 설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예술·체육 정책과 관련해서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기회소득' 정책을 겨냥해 선별 지원의 한계를 지적하며 예술인·체육인 기본소득 도입 방침을 제시했다. 문화예산 3% 확대, 체육예산 3000억원 확보도 공약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경기도 관광 3천만 시대'를 내걸고 DMZ와 접경지역을 평화·생태·치유 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선 즉시 민생 추경부터 시작하겠다”며 “삭감된 복지부터 복원하고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에 바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금융 3조원, 문화예산 3%, 체육예산 3000억원, 관광 3000만명의 3333 프로젝트로 민생과 성장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