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원화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연구관리혁신협의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구관리혁신협의회는 제1회 기관장회의에서 소속 기관장 만장일치로 홍 이사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으로 내년 3월까지이다.
2007년 설립된 연구관리혁신협의회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기획·평가·관리하는 18개 전문기관 협의체다. 기관 간 협력 증진과 국가 R&D 제도 지속 발전을 위해 분기별 정기회의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홍 신임 회장은 취임 직후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고유 전문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각 기관 특성과 강점을 차별화하고, 심화된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소관 부처별 R&D 투자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 맞춤형 R&D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R&D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홍 신임 회장은 “각 전문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해 범부처 차원 R&D 관리 역량을 결집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기관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정부 R&D 혁신 방향이 연구 현장에 안착하고,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