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우 성대 교수 정책자문단장 체제 공식 출범
서울 1.4배 광활한 화성 맞춤형 실용 정책 설계

진석범 경기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복지 등 화성시 주요 현안을 자문할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키며 공약 구체화에 나섰다.
진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1일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각 분야 전문가 24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반도체, AI,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비롯해 경제, 복지, 돌봄, 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공약 수립 단계부터 참여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캠프는 화성시가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주거지역과 산업도시, 도농복합 지역이 함께 형성된 만큼 분야별 특수성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문단도 산업과 경제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분야까지 포함해 구성했다.
정책자문단장은 이선우 전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가 맡았다. 자문단에는 천명철 한국기술교육대 경영연구소 부소장, 임채성 인더스트리 4.0 학회장, 한현욱 차의과학대 교수, 정락현 광운대 교수, 고창남 제주건설환경포럼 회장, 송기선 메이즈 대표, 서병훈 국립한경대 교수, 이은정 아주대 산학협력단 박사, 최재훈 삼성전자 수석, 김광훈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이사, 김정삼 법무법인 광장 고문 등이 참여했다.
이 밖에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 배규현 용인병원유지재단 팀장, 이상윤 회계법인 상지원 대표, 오상기 경기과학기술대 교수, 고호영 블루스웰 연구개발실장, 박요섭 뉴네트워크 교수, 이은진 수원대 교수, 백형의 을지대 교수, 임정숙 함께하는 행복한돌봄 박사, 최현임 홀트아동복지회 대표, 노영현 교육공감 대표, 김건우 전 CPA코퍼레이션 매니저도 이름을 올렸다.
이선우 정책자문단장은 “단순한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후보의 실용주의를 뒷받침해 화성의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실질적 실행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위촉식에서 “서울의 1.4배 면적에 주거지역과 산업도시, 도농복합 지역이 공존하는 화성에는 각 분야의 특수성을 꿰뚫는 '일하는 자문단'이 필요하다”며 “전문가들이 현장성 있는 정책 마련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