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시각장애 마라토너 '김정하 선수' 후원…패럴림픽 도전 여정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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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마라토너. 〈자료 여기어때〉

여기어때는 국내 시각장애인 최초로 패럴림픽 마라톤에 도전하는 김정하 선수의 여정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지난달 10일 김정하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포츠 테크 플랫폼 아워심볼과 스폰서십을 체결, 2028 LA 패럴림픽 준비까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달 호주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육상연매의 시각 장애 등급 분류 행사 참석에 필요한 왕복 항공권과 현지 숙박을 제공했다. 김정하 선수는 당시 행사 참석을 통해 공인 국제 시각 장애 등급 'T12'를 획득, LA 패럴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김정하 선수는 앞선 대회에서 기량을 입증했다. 저시력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임에도 2026 서울마라톤 풀코스에서 2시간 42분 54초를 기록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수많은 도전 끝에 드디어 패럴림픽 무대에 서게 될 김정하 선수를 응원한다”면서 “어느 때보다 설레고 벅찰 여정에 여기어때가 지원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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