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대표 오치웅)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화 상담 서비스인 아웃바운드용 '매트릭스 AI콜(Matrix AiCall)' 과 인바운드용 '매트릭스 보이스 에이전트(Matrix Voice Agent)' 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가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고객과 통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AI 콜봇의 기계적인 음성에서 벗어나 실제 상담원과 대화하는 듯한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AI 음성 기술 기업 일레븐랩스(ElevenLabs)의 음성 합성 기술과 매트릭스클라우드의 통신 인프라 기술을 결합해 보다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를 구현했다.
'매트릭스 Ai콜'은 기업이 고객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안내하는 아웃바운드 전화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다.
AI가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확인한다. 반복적인 전화 안내 업무를 대신 처리해 기업의 상담 인력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금융·보험의 결제일 안내와 보험 갱신 알림 △병원·공공기관의 예약 확인과 정책 안내 △유통·커머스의 배송 안내와 고객 만족도 조사 △부동산·건설의 분양 일정과 입주 안내 등 다양한 고객 안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매트릭스 보이스 에이전트'는 고객이 전화를 걸면 AI가 먼저 응대하는 인바운드 상담 서비스이다. 영업시간 안내나 위치 안내, 예약 확인 등 단순 문의를 우선 처리하고 복잡한 상담은 상담원에게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다국어 상담을 지원해 외국인 고객 응대에도 활용할 수 있다. 기업은 이를 통해 24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상담 인력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오치웅 매트릭스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기업이 고객센터 운영 과정에서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서비스는 AI가 전화 상담 업무를 지원해 기업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품질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매트릭스클라우드는 앞으로 금융, 건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춘 AI 전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며 국내 AI 컨택센터(AIC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매트릭스클라우드는 기업 고객 상담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이다. 매트릭스 토크(Matrix Talk), 매트릭스 챗(Matrix Chat) 등 다양한 클라우드 컨택센터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 상담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