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천대권)는 사내 봉사단체 '인카나누미'를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성동구립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교육지원장학금 324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소득에 따른 교육 기회 불평등을 완화하고, 미래에 대한 변화 의지가 있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기존 참여 학생 4명과 신규 추천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9명 청소년에게 1년간 매월 30만원씩 학습비 형태로 지원된다.
인카나누미 교육지원장학사업은 단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가계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 생활 안정을 돕고 학생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실제로 지난 2025년 지원 대상자였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이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후원을 받은 학생 모의고사 성적이 큰폭으로 오르고 교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학업 자신감 향상과 진로 탐색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바 있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 대상 청소년들에게 전담 사회복지사를 배정해 매월 정기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올바른 후원금 사용과 학생 성장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모든 청소년이 배움의 출발선에서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청소년이 내일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다리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전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