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박사 127명, 석사 429명, 학사 3651명 배출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일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대학원 박사 학위수여자 전원과 석사 학위수여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외출 총장과 신승훈 대학원장이 직접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각 단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을 비롯해 경영행정대학원, 환경보건대학원, 교육대학원, 공학대학원,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등 6개 특수대학원도 자체적으로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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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20일 천마아트센터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영남대에서는 학사 3651명, 석사 429명, 박사 127명이 학위를 받았다. 외국인 유학생 185명(학사 48명, 석사 79명, 박사 58명)도 학위를 받았으며, 372명의 학부 졸업생이 2개 이상의 전공을 이수해 복수 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데시 달키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에 대한 명예국제개발학박사 학위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은 “오늘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받는 자랑스러운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 오늘의 영광은 여러분의 오랜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자, 헌신과 사랑으로 함께해 준 가족과 교수님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외출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 식사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성실한 노력으로 값진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AI, 빅데이터, 바이오테크놀로지로 대표되는 첨단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는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와 도전 정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천마인의 정신으로 두려움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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