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4일 현대호텔 바이라한 목포에서 'ARC로 잇다, 교육에서 지역의 미래까지'를 슬로건으로 '2025 국립목포대 전남 RISE 지역혁신 성과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전은 RISE사업단이 추진해 온 교육·연구·협력 각 분야의 운영 사례와 주요 성과를 지역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RISE사업단이 지난 2025년 해 동안 창출한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전시했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성과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창업동아리 경진대회'가 함께 열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업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025년 간 RISE사업단의 지원으로 성장한 창업동아리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내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심사위원단 앞에서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누구나 쉽게 술을 제작해볼 수 있는 발효 키트'와 '사업체·지역 상인을 위한 맞춤형 술 제작 솔루션'을 제안한 정인서 국립목포대 잔잔연구소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차오름 국립목포해양대, 국립목포대 링크 팀이 선정됐다.
또한 현장에는 창업동아리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해 지역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 인터뷰를 진행한 정인서(건축학과, 5학년)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심사위원님들의 발표 피드백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과전과 연계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결과를 공유했으며, △지역창업지원기관협의회 △I-솔루션뱅크 △글로벌 인재 성과환류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이어져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