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식재산센터, '2026년 IP 나래 프로그램' 1차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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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박승민)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 기술의 독점적 권리 보호와 지식재산(IP) 기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IP 나래 프로그램'의 1차 참여기업을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기술 기반 창업 7년 이내 또는 신산업 분야 창업 10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보유 기술에 대한 IP 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약 100일간 특허전문가로부터 IP 기술전략 및 경영전략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결과물로 특허출원과 특허분석 보고서가 제공된다.

광주지식재산센터는 2017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20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7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IP 기술전략의 세부 내용으로는 △유망 기술 도출 △지식재산 분쟁 예방 전략 △강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 분석 △연구개발(R&D) 방향성 설정 등이 포함된다. IP 경영전략은 △IP인프라/조직 구축 △IP 사업화 전략 △타기관 지원사업 연계 △IP브랜드/디자인 경영 등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지난해 IP 나래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15개 기업은 2024년 대비 매출 19억원 증가(17% 향상), 신규 고용 19명 창출(16% 증가), 지식재산권 26건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의 IP 경쟁력과 지속적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효과적인 R&D 방향 설정과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총 24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확보에 기여했다.

박승민 광주지부장은 “지식재산은 단순한 권리 확보를 넘어 기업의 성장 동력이자 투자 유치의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IP 나래 프로그램 지원으로 지역내 중소기업이 IP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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