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버스, 알렉스 오 임상개발총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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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오 큐어버스 임상개발총괄

저분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큐어버스가 알렉스 오 박사를 임상개발총괄(CD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오 CDO는 프랑스 사노피, 미국 랩콥 드러그 디벨롭먼트, 중국 에버레스트 메디신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에서 18년간 임상 개발·운영을 담당했다. 글로벌 다기관 임상 수행, 규제기관 대응, 임상수탁기관(CRO)·벤더 관리, 예산·품질·일정 통제 체계 구축 등 임상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보유했다.

큐어버스는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대응을 이번 오 CDO 영입 배경으로 들었다.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치료제 'CV-01'은 한국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고,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CV-02'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승인계획(IND)을 획득해다. 국내외에서 임상을 동시에 운영·관리할 단계에 접어들며, 임상 전략과 운영의 중요성이 커졌다.

큐어버스는 이번 영입에 맞춰 임상 전략 수립부터 운영·실행까지 단계를 일원화하고 임상 개발 속도와 성공 가능성을 제고한다.

조성진 큐어버스 대표는 “CV-01과 CV-02가 동시에 임상 단계에 진입하면서 임상 운영과 전략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오 CDO는 글로벌 임상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행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로, 회사 임상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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